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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인데요 매주 목요일마다 제가 거의 빼먹지않고 포스팅하는 서민갑부가 하는날 입니다. 재태크나 여러가지 소스를 얻을 수 있는데요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아서 여러분에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짜 음식모형을 만드는 달인 김영설 갑부가 티비에 나오는데요 관련내용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달인이자 갑부 김영설 (주)쓰리디모형 대표를 방송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음식 모형 자작에 1세대이신 김영설 갑부는 현재 연매출 4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해내고 계씬데요 대전에서 터를 잡고 있는 김영설 갑부는 각종 음식점 및 백화점 음식점 쇼윈도, 쇼케이스 안에 진열하는 음식을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디모형퍼스트모형 대표 김영설




음식점에 납품하는 음식 모형 뿐만아니라 전시모형, 디오라마, 진열장 같은 모형또한 제작하여 지금까지 제작하고 납품한 모형의 종류만해도 4,000가지 이상의 종류로 2만점 이상 납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음식점이나 카페를가면 정말 실제와 비슷한 음식모형을 보고 놀랄때가 많은데요 음식모형의 달인이 따로있었다는것은 오늘 티비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김영설 갑부도 스토리가 대단한 갑부였는데요 옛날부터 음식 모형 공장을 운영하며 사장님 소리를 듣고 하루 매출 300만원이상은 거뜬하게 벌면서 승승장구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형공장의 대형 화재로 공장은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보험금으로 재기를 꿈꿨지만 외주업체의 주문 실수로 24억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운명또한 열심히 하는자를 돕는것 같습니다.



음식모형음식 모형 초밥




김영설 갑부는 모든걸 포기하고 있을때 아내 주희씨가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요 주희씨는 그동안 조금씩 모아두었던 2000만원을 그대로 김영설 갑부에게 주면서 재기를 도왔고 그 돈으로 김영설 갑부만의 독자 기술을 만들어내어 음식모형의 대량생산 또한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44년동안 오로지 음식 모형만을 제작하면서 한길만 걸어온 달인 김영설씨



현재는 독자기술 뿐만아니라 모형 음식을 만드는 소재 또한 새롭개 개발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엄청난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대기업 발주는 공장 하나를 통째로 매일처럼 돌려도 제작기일을 맞추기 어려운데 김영설 갑부는 작은 작업장에서 대기업의 주문은 물론 박물관, 연구소, 각종 축제현장까지 납품을 하고 있다고하니 연매출 4억은 역시 서민갑부 김영설씨의 노하우가 축적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영설갑부김영설 갑부



상호명: 퍼스트모형(쓰리디모형) *원래 쓰리디모형이었지만 2018년 회사명을 바꾸었습니다.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서로 28길 101 (서구 변동 254-69)

전화번호: 042-301-2788

대전음식모형, 전시모형, 지역특산물, 가짜음식, 음식모형제작

홈페이지:http://www.urd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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