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장나라 나이 시구 이종범 사건 친오빠 배우 장성원

슈가맨2 장나라 양동근 편에서는 장나라가 오랜만에 가수로 티비에 나왓는데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장나라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는데요 그런 장나라가 돌연 사라졌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02년 장나라 시구 이종범 사건부터 장나라 나이, 친오빠사진 등을 재조명해보고 왜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까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981년 3월 생으로 현재 38살입니다. 엄청난 동안을 자랑하는데요 많이 늙어있을 줄 알았지만 슈가맨에 나온 장나라는 2002년도에 보았던 그 장나라였습니다.2002년도쯤 한일월드컵 만큼 인기많았던 장나라는 뉴논스톱, 그리고 <명랑소녀 성공기>에서는 장혁과 호흡을하며 출연하는 족족 히트를 시켰는데요 가수이자 배우로써 엄청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장나라는 그당시 너무 바빠서 사적인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잠은 무조건 이동하는 차안에서만 자고, 집에들어갈 시간도, 머리감고 말리는 시간조차 없었다고하는데요 최대 4일동안 머리를 감지 못했던적도 있다고 합니다.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조인성씨와 가까이 붙는장면이 있었는데 머리냄새가 코를 찔러서 너무 민망했던 사건은 16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있다고 합니다.

장나라 친오빠 배우 장성원 43살

38살에 걸맞지않게 너무나도 동안인데요 친오빠인 배우 장성원도 올해 43살로 1976년생인걸보면 정말 유전자 자체가 너무 우월한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배우 장성원씨는 MBC공채 24기 탤런트로 데뷔하며 여전히 동안으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슈가맨 장나라는 2002년도에 대상을 안겨줬던 곡 'Sweet Dream'을 불렀는데요. 장나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15년만에 이 노래를 불러보았다고 하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목소리도 변함없이 너무 노래를 잘불러서 노래도 타고나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하였지만 노래가 싫어서 아예 모든노래를 접고 연기에만 집중했다고합니다.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장나라 슈가맨

장나라는 21살에 갑자기 간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술도 잘 마시지않는 장나라는 간수치가 떨어져서 반년이상 계속 약을 복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래가 하기싫었다고하는데요 요즘은 건강도 되찾고 다시 노래도 하고싶은마음이 오랜만에 들었는데 마침 슈가맨에서 연락이와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2년도에 한창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을 때, 장나라는 야구 시구자로 참석을 한 적이 있는데요 2002년도 장나라 시구 사건으로 그당시 언론은 떠들석했습니다. 당시 타석에는 타자로 유명했던 이종범이 서있었고 장나라가 시구자로 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하고 장나라가 시구를 하는 동시에 이종범이 그 공을 쳤는데요 타구가 장나라얼굴로 날아가면서 엄청나게 놀라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종범은 언론의 엄청난 질타를 받아야했는데요 원칙상 시구를 할때에는 시구하는 공을 치면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투수자리에 서있는 사람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을 피할 수 없기때문이죠. 그러나 이 사건의 중심에는 이창명씨가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이종범이 질타를 받았지만 이종범도 시구하는 공을 칠 생각이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야구장 MC였던 이창명이 이종범이 그냥 헛스윙하는것을보고 재미가 없다고 다시 장나라씨가 공을 던지면 그 공은 쳤으면 좋겠다고해서 다시 장나라가 공을 던지게만들었고 결국 야구선수 이종범이 그 타구를 치면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