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재명 김사랑

현재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 그리고 성남시 경찰관들의 김사랑에대한 인권유린관련 유튜브 기자회견 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아마도 선거철이라서 유권자들 또한 자신이 뽑을 사람의 모든 추악한 모습들을 보기위해서 검색을 더 많이 한것 같습니다.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2월 8일 성남에있는 시의회 세미나실에거 개최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사랑은 성남경찰들이 자신을 대했던 엄청난 인권유린 그리고 강제적인 납치 및 정신병원 감금 여러가지 가혹행위등을 상세히 밝히는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울면서 사실을 호소했던 김사랑씨의 말에는 신빙성이 있을만한 증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재명김사랑김사랑 기자회견 지난2월


#이재명 김사랑 사건의 시작


우선 이재명의 모든 치부를 잘 찾아내어 이재명 킬러로 알려진 김사랑은 지난 2015년도 5월에 사건의 시초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그당시 성남시 시장이었던 이재명은 자신의 SNS글에서 글을 썻는데 그밑에 김사랑이 댓글을 달면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성남FC 및 여러 이벤트들이 있을때마다 XX라는 작은 이벤트업체가 수년간 독점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온것을 꼬집어서 밝혔는데요 이러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사랑은 이 글을 시작으로 여러가지를 폭로하였지만 이재명측으로부터 지속적인 게시글 삭제와 신고요청을받아 글이 계속 지워졌는데요 김사랑은 이 증거들을 모아서 이재명시장에게 의혹관련 자료를 보내자마자 성남시가 김사랑을 고소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XX 이벤트 업체 및 그 예하 이벤트 업자들에게 총 9건의 고소를 당하였는데요 


이재명김사랑성남시청 세미나실 김사랑 기자회견


#김사랑 정신병원 감금 사건


결국 김사랑은 성남시와 이벤트업체와의 긴 재판 끝에 벌금형을 받아 300만원을 직접 내는것으로 끝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김사랑은 여러가지 합리적이고 이재명시장의 시장자리까지 위협할만한 자료들을 모았다고하는데요 항소를 준비하던 2017년 11월 갑자기 제3자에 의해 실종신고가 들어왔다면서 분당 수지초등학교 앞을 걸어가던 김사랑을 미란다 원칙조차 말하지않은채 연행하여 순식간에 A정신병원에 감금시키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강제로 연행하는 과정에서 남성경찰관들이 불필요한 신체접촉등이 있었는데요 엉덩이와 가슴 터치는 물론 손가락을 입에 집어넣어 아무말을 할 수 없게 무방비상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걸어가던 옷을 그대로 입고 정신병원에 감금이 되었는데요 핸드폰을 뺏기기전 페이스북에 살려달라는 글을 올렸다고합니다.


이재명김사랑경찰청장 통보사항 CCTV삭제 지시 문건


그날 이후 병원에서는 김사랑에게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주는 약물을 과다 투여하여 혼절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페이스북 지인들이 김사랑을 찾기 위해 김사랑 어머니를 데리고 다음날 오전에 병원에서 탈출 시켜 줬다고합니다. 사실 알고보니 가족들에의한 실종신고도 아니었던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요즘시대에 왜 이런일이 발생했던것일까요? 


김사랑은 이것을 더 완벽하게 밝히기 위해서 해당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의 CCTV영상을 요구하였는데요 CCTV는 받을 수 없었다고합니다. 실제로 이철성 경찰청장이 직접 지시를 내려 해당 장소 해당시간의 CCTV영상을 지우고 파기시키도록 하였는데요 김사랑 사건으로 파기시킨게 아니라는식의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해당 영상을 파기된것은 맞아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