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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신아라 커플 결별 사건 맞팔 취소


하트시그널2가 정말 수 많은 논란과 가십거리가 있었지만, 성공적인 시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웬만한 드라마 못지않은 여운을 남긴 하트시그널 시즌2는 애청자들이 아쉬움에 다시보기 정주행을 하거나 시즌1 출현진들의 근황까지 검색하여, 찾아보는 등 여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즌1 출현진들 중 장천 배윤경 커플 못지않게 사랑받았던 커플은 바로 강성욱 신아라 커플인데요. 최근 결별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성욱은 1985년생으로 30대 중반이며 직업은 뮤지컬 배우입니다. 윤현민을 닮은 외모에 집안과 돈까지 많은 강성욱은 인기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트시그널 1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인공이었는데요 강성욱은 하트시그널에서 신아라와 케미를 뽐내며 김현우 오영주와 같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현우와 영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요 아무튼 강성욱은 출연이후에 드라마에도 진출하면서 인기를 굉장히 빠르게 얻고있었습니다.


강성욱신아라결별신아라 인스타 언팔


강성욱은 tvN의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져 힘들어하는 여자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역할을 하는 역을 맡아서 카메오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런 여심을 흔드는 역할에 하트시그널에서 활약한 강성욱을 섭외한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이어지는데요 이 드라마의 메인 작가가 실제로 하트시그널을 보고 언젠간 강성욱을 꼭 캐스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정말 캐스팅했다고도 알려졌습니다. 


현재 강성욱은 KBS드라마 <같이살래요>에서 사랑꾼 마마보이 역할인 차경수역을 맡아 드라마의 감초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도 '푸드덕'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신아라와 푸드덕커플로 인기를 받았던 것은 모두 아실겁니다. 강성욱은 특히 평소 모습에서 푸드덕거리는 한없이 가벼운 캐릭터로 나왔지만,이러한면이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욱신아라결별강성욱 인스타 언팔


드라마 배역들 중 밝은 역할로 캐스팅되는 이유에도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준 푸드덕 거리는 성격이 영향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시원시원하고 성숙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신아라는 1995년생으로 나이와는 다르게 성숙하고 너무나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요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을 수상하는 등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SKY Drama " 여행가방" 방송프로그램에 출현하여, 베트남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행보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성욱과 신아라 커플이 하트시그널에서 인기있었던 이유는 강성욱의 푸드덕을 신아라 또한 싫지 않아했고 호감으로 받아주었기에 둘이 잘어울렸던 이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강성욱신아라결별2016 미스코리아 선


요즘 강성욱 신아라 결별 사건 자체가 재조명되고 소문이 돈다는 말이있었지만, 사실 하트시그널 시즌1이 끝나고 강성욱과 신아라가 사귀었다는 것도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때문에 결별했다는 소식은 팬들이 아쉬움에 만들어 유포된 루머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잘어울렸기에 방송이후 당연히 둘이 사귀었다고 다들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귀었다는 반증으로 강성욱의 한 인터뷰에서 신아라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방송이후 다들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니 아무래도 각자일에 충실하게 되더라"라고 말한것으로 보아도 뉘앙스로 봤을때 방송이후 더 이상의 썸싱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심되는 부분은 강성욱과 신아라가 서로 맞팔했던것을 취소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런 언팔의 정황들과 무색하게도 한쪽에서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났기때문에 사귀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아름다운 커플이었던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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