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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동시간 시청률 1위 백년손님에서 나르샤의 시어머니이자 황태경의 어머니가 최초 공개됩니다.


나르샤와 황태경에 대한 기본정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정리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나르샤의 본명은 박효진이며 나르샤는 과거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이와 함께 키를 폭로한적 있는데요 나르샤는 158cm 라고 직접 말했고 프로필상의 164cm는 꿈의 키라서 그렇게 적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81년생으로 남편 황태경과 동갑인데요 남편 황태경은 후즈홀딩스 대표로 프로덕션과 후즈라는 쇼핑몰, 카페 까지 가지고 있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걸그룹1세대를 이끌어간 가수이며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에 소속 되어 있습니다. 최근 나르샤 전봇대 라는 검색어로 전봇대 앞에서 사진을 찍은것이 전봇대가 심하게휘어져보여 포토샵 의심을 받아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휘어진 전봇대 앞에서 찍어서 그렇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전봇대 사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나르샤 전봇대휘어진 전봇대


6월 7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 인데요 동시간대 방송되는 불후의명곡을 앞서나가며 시청률이 10%를 넘나드는데요 오늘은 김성화 여사가 출연하여 어떤매력을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마라도의 해녀인 사위 박형일의 장모 박순자가 그대로 출연하고 천하장사출신 사위 이만기 그리고 장모와의 케미가 정말 완벽한 최위득, 그리고 소녀감성 장모님 방원자씨 사위이나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나르샤 시어머니나르샤 황태경 부부


오늘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에서는 특히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나르샤의 남편이자 방원자씨의 사위 황태경은 방원자와 같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다같이 캠핑장으로 나들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황태경의 장모님인 방원자 여사는 캠핑을 같이 가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따로 초대를 했다면서 사위 황태경에게 초대인물을 밝히지 않은채 출발을 했는데요 상상도 하지못할 사람이 캠핑장에 있어서 사위 황태경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캠핑장에 도착하여 마주한 장모 황여사의 초대 인물은 바로바로 그의 친어머니인 김성화 여사 였습니다. 이렇게 나르샤 시어머니 김성화 여사가 티비에서 최초로 공개가되었는데요 62세의 나이가 실화인지 모를정도로 상당한 패션감각과 긴생머리로 캠핑장의 분위기를 압살하였습니다. 센언니 위 센엄마 같은 분위기가 아주 대단했다고 합니다.


나르샤 시어머니김성화 여사 와 방원자 여사


엄청나게 놀란 사위 황태경은 자신의 어머니인 김성화 여사에게도 엄청나게 깍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마치 가정교육하나는 정말 잘 받은 아들내미 같아보였습니다. 여기서 황태경은 한마디를 더 덧붙이는데요 자신의 어머니이지만 정말 굉장할정도로 강력하여 어머니랑 같이 있으면 기가 다 빨리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고 까지 표현하였습니다.


뒤이어 황태경은 지속적으로 눈치를 살피면서 나르샤의 어머니인 장모님을 조금더 챙겼는데요 나르샤 시어머니 김성화여사와 함께 캠핑을 시작한 후로 다 지켜보고있던 황태경어머니는 굉장한 돌직구 말투로 아들에게 서운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황태경은 아주 가시방석과 같은 여름캠핑을 지속하였고 이후에 나르샤가 캠핑장에 등장하였지만 이미 아들에게 짜증난 시어머니는 나르샤에게도 어색하게 대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꼭 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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