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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의 강릉 여행에서 일어난 일을 방송합니다.  


7월 4일 방송되는 살림남2 에서는 민우혁 그리고 LPG 출신 이세미 부부가 아들과 함께 KTX를 함께타고 강릉쪽으로 당일 여행을 떠납니다. 갑작스럽게 기차를 타고 싶다는 아들 이든이를 위한 결정이었는데요 아들이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로 36살인 민우혁은 다시봐도 정말 잘생긴 얼굴인데요 그의 부인 가수 LPG 출신의 이세미는 생각보다 과거와 많이 다른모습으로 방송을 탔습니다.


살림남 민우혁 나이살림남 민우혁 LPG이세미


정말 예쁜 이세미 그리고 잘생긴 민우혁 부부가 아들 이든이를 위해 이렇게 즉흥적인 강릉여행을 기획한것이 굉장이 멋져보였는데요 저도 아들이 생기면 남편이랑 이런 즉흥여행을 한번 떠나보고싶습니다. 특히 민우혁은 이번 강릉여행에서 버스 그리고 기차 등을 이용하여 자가용없이 가는 여행을 기획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내 이세미와의 연애 초반 설레임을 되살리기 위해서 였는데 민우혁 너무 멋집니다. 


이런 추억을 되살리겠다는 민우혁의 로맨틱한 목표를 이루기위해 함께 강릉으로 향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여행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세 사람은 자가용없이 시작을하였는데 곧 다가올 역경과 고난의 표정은 아직 나와있지않네요 사진보시면 막 강릉에 도착해서 기대감과 설레임만 가진 모습이 표현되어있는데 민우혁은 잠든 아들 이든이를 꼭 안고있고 아내 이세미는 엄청난 짐을 낑낑거리면서 들고있었습니다.


살림남2 이세미 LPG이든이와 함께하는 강릉여행


아마 이제 사람의 인내심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인데요 이 여행이 마치 이별여행인것처럼 싸울 수 있을만큼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살림남2의 방송 녹화를 위한 자리이니 적당히 싸웠는데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까지 일부러 찾아가여 이세미는 김고은에 빙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치 공유와 로맨틱한 인증샷을 찍듯 포즈를 취했는데요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온 빨간 목도리대신 담요를 두르며 지극히 현실적인것같은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세미는 민우혁과의 강릉여행 이후 살림남2 제작진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하였는데요 말그대로의 뜻이아닌 숨은 속뜻이 있습니다. 의미심장한 멘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민우혁과 이세미는 연애를 할때와 다르게 아들 이든이와 함께 하는 가족들의 여행에서 과연 과거의 로맨틱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둘째가 생길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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