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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시즌2]

 

제 6 화 뭄바사 카르텔

 

 

 

 

이번화는 시즌2에서 중요한 스토리라인을 담당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항상 영어자막으로 보는데, 이번화는 이해가 잘 안되어서 한글자막으로 다시 보았더니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ㅋㅋ

 

제목과같이 몸바사 카르텔 이란 제목으로 불법적인 포획을 일삼는 조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법적인 포획이란, 불법수렵을 뜻합니다.

(각종 희귀 동물들) 그리고 사람까지 수렵하기에 이릅니다.

 

특히 이번화는 탈모아저씨와 매일 함께 다니면서 분신같은 존재!

"뎀베"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이번화의 전체적인 척추를 담당합니다.

 

과거시점에,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서 카메라 앵글이 돌아갑니다.

 

평화롭게 일상이 시작된 한 마을에서 갑작스럽게 지프차 한대가 들이닥칩니다.

 

무장을한 괴한들은 갑작스럽게 총질을 해대기 시작하고, 어린아이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사살됩니다.

 

어린아이는 납치가되고 그 아이의 행방은 알수가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France 에서 카메라가 시작됩니다.

 

 

호텔에서 한 흑인이 룸서비스를 시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룸서비스를 서빙한 남자에게서 또 죽임을 당한다.

 

 

프랑스에서 죽임을 당한 흑인은 몇일이 지났을까..?

 

 

 

 

러시아 연안의 바닷가에서 피부가 전부 벗겨진 채로 시체가되어 발견된다.

 

 

블랙리스트 시즌2의 6화에서는 동물에 관련되어진 것들중 사람도 포함해서 밀수 조직의 악행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몸바사 카르텔 조직은 악질중에 악질로 과거에 유명했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해체가 된 것 처럼 하며 운영을 하던 조직이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범인을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그 중 가장 흔하게 쓰는 수법이 중간급 악당 잡아서 풀어주기 이다.

 

 

예를들어 조직의 중간보스 혹은 조직의 HEAD를 알고있는 공급책을 찾아낸 후

 

 

체포하여 죽기직전까지 고통스럽게 심문한 후 자백을 받아내어,

조직의 머리를 찾아가도록 한다.

 

물론 그리고 그 뒤를 바로 FBI의 정예 요원 엘리자베스 킨과 그녀의 영원한 파트너 레슬러요원이 뒤쫒는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긴다.

 엘리자베스 킨 요원은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가 붙여놓은 경호원(이라고 쓰고 감시꾼 이라고읽는)을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한다.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에게 찾아가서 경호원좀 떼어달라고도 요청해보지만

탈모아저씨는 어째서인지 엘리자베스킨요원의 부탁을 들어주지않는다.

 

 

화가 단단히 나고, 머리도 좋은 엘리자베스킨요원은 꾀를 발휘하여

자신을 미행하는 경호원을 FBI에 잡히게끔 하고..

 

또한

 

우리 탈모아저씨는 이번화에서 엘리자베스킨요원에게 집중을 못하는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자신의 딸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냈기때문이다.

 

드라마 내내 탈모아저씨는 어떻게하면 우연히 마주칠까 생각하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주선하려고 혼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는 모자를 자리에 우연히 두고 감으로써 자신의 딸같은? 의문의 여인이랑 인연을 맺게되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급책을 족쳐서 몸바사 카르텔의 머리부분이 어딘지 FBI는 알아냅니다.

 

하지만 현장을 확인해봐야하므로 레슬러요원이 근처를 수색하게된다.

 

하지만 이번화에는 레슬러요원의 비밀까지 나오는데, 

 

약혼녀를 잃은 후 충격으로 마약을 하는 레슬러요원.

 

업무 수행중 마약이 다 떨어졌기때문에 손떨면서 약국에서 요청도 해보지만

 

 

"처방전 없으면 안돼, 돌아가! 바꿔줄 생각없어!"

 

 

 

실망한 레슬러는 어떻게든 약을 구하기위해 자신의 손을 차문 사이에 넣고

 

쎄게 닫는 동작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박살낸다....

 

박살낸 후 약국에서 약을 타죠..

 

너무 아플듯 ㅠㅠ

 

어쨌거나, 약을 빨아제낀 레슬러는 이제 업무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약빤 레슬러는 몸바사 카르텔조직의 심장부에 들어가게되는데, 여기서 납치를 당하게 된다.

 

약빤레슬러도 별 수 없는듯 ㅠㅠ

 

그렇게 약빤 레슬러가 잡히고 FBI가 중간에 잡아서 고통주면서 심문했던 중국인 "Chang"도 같이 잡혀있었다.

 

FBI가 그토록 찾았는데, 잡힌거였음.

 

 

 

아무튼 이제 도살되어 박제가 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역시나

 

클라이막스에서는 엘리자베스 킨 요원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탈모아저씨는 나름대로 조직의 머리인 놈을 만나서

범죄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획득합니다.,

 

아무튼

 

 

어느 지역을 수색하다가 레슬러 요원이 연락이 안되는지 알게된 FBI는

 

엘리자베스 킨 요원을 필두로 팀을 꾸려

 

몸바사 카르텔의 심장부로 급파 합니다.

 

 

시간이 지나 FBI에게 둘러 쌓인 카르텔 대장 할머니.

 

 

 

결국 핵심멤버들과 자살을 택하고 6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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