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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리스트 시즌2 ]

 

 

제 4 화 : 라이너스 크릴 박사

 

 

오늘도 1일 1미드를 실행하기위하여 찾아온 미.추 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조금 풀리고 찬바람도 덜 했던 하루같네요~!

 

다들 오늘 출근/등교 길에 미드한편씩 시청하셨나요? 저는 시청하였습니다.!!

 

 

오늘 시청한 미드는 요즘 한창 꽂혀있는 블랙리스트 시즌2 입니다.

 

4화는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가볍게 넘어가는 화라고 생각되는데요

 

4화에서 놀랐고 재미있었던것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미드 <빌리언즈>에서

 

펀드회사 COO 맡고있는 '웨ㄱ스'가 등장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David Costaile (데이비드 코스타빌)

[미드]빌리언스 배역: Mike Wags Wagner(마이크 웩s 와그너)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

 

 

블랙리스트 시즌2의 4화는 "유전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 장면은 대출을 받기위해서 은행 창구 앞에 앉아있는 여자가 대출신청을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일하던 직장에서 예기치못한 사정으로 해고당하고 이자를 갚지못하자 은행에서

상환금액을 독촉하였고 이 여자는 대출을 받아 생활하길 빌지만 되지않는다.

 

오히려 은행에서는 대출은커녕 가지고있는 집까지도 차압을 할 예정이라고 통보한다.

 

 

부들부들 떨면서 은행을 나섰지만 분노자체를 숨길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게 된다.

 

분노조절에 장애가 생긴 여자는 미리준비해둔 총을 들고 다시 은행안으로 들어서서

 

 

 

 

자신에게 매몰차게 대했던 직원을향해 마구잡이로 쏘아버린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된 은행

 

 

그리고 범인은 밖에서 이 모든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니, 지켜볼 뿐만아니라 모든 상황들을 차트에 기록하고 녹음하고있었다.

 

 

블랙리스트의 패턴처럼 사건의 시작에서는 FBI는 모두 "물음표"표기를 머리위에 띄우며 시작한다.

 

 

한편, 사건은 오리무중이 되어갈 무렵 우리 탈모아저씨는 전부인 문제를 해결중이셨다.

 

전 부인을 살리고 악당 "베를린"에게서 전 부인을 격리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탈모아저씨가 이번에는 전 부인과 현남편에게 새로운 신분과 새로운 삶을 제공하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전부인의 남편은 탈모아저씨를 신뢰하지도않고 약간의 질투까지 있기에

 

탈모아저씨가 제공한 새신분과 새로운 삶이 그저 싫은것 처럼 보인다.

 

아무튼.

 

탈모아저씨(레이먼드레딩턴)가 개인적인 일로 바쁜와중에 엘리자베스킨은

 

은행사건이야기를 해준다.

 

 

은행사건을 들은 탈모아저씨는 유전자를 연구하며 사회 심리학을 실험하는것에

 

첫장면의 권총아줌마가 당한것같다며 언지를 해준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정부가 비밀리에 운영하는 심리학실험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것이라고 말해준다.

 

 

정부기관인 FBI는 혼란에 빠진다. 직접적으로 조사하면 정부가 피해볼것이며,

 

조사를 안하자니 직무태만이 되기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엘리자베스 킨과 레슬러요원 그리고 헤럴드쿠퍼까지

 

이 사건을 파헤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

 

조사를 하면 할수록 정부에서 비밀리에 자금을 투자한것이 하루이틀일이 아니라는것 또한 찾아낸다.

 

 

 

정부가 비밀리에 자금까지 투자하며 연구하였던것은 무엇일까?

 

4화의 악당이자 엑스트라인 웩와그너님 ㅋㅋ

 

연구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중 특이한 유전자가 분노를 일으키고,

 

그 분노를 참지못하는 특정유전자가 존재한다는 내용이다.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것인데.

 

예를들어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지않았지만. 특전 유전자를 보유하고있기에

미리 잡아서 가둬야한다는 연구이다.

 

 

아무튼 엘리자베스킨은 이 사건의 전말을 거의 모두 파악한 후

 

이제 악당을 잡으러 간다.

 

악당을 잡기위해 소굴로 들어가 범인과 조우하며 특정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을 연기하기에 이른다.

 

범인이 잠시 나간사이에 엘리자베스킨 요원은 가방안에 들어있는 노트북 코드를

 

IT천제 하만에게 보내주어 범인의 DB에 접근한다.

 

 

엄청나게 방대한 자료들속에 IT전문가님께서는 범인의 다음범행대상또한 찾아낸다.

 

 

 

다음 범행대상을 FBI는 먼저 찾기위해 뛰어간다.

 

 

뛰어갔던것 때문인가? 범행대상은 아직 살인사건을 일으키기 직전이었고

 

모든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드라마다 결말부분을 달릴때 쯤

 

탈모아저씨는 본인의 개인업무에 집중한다.

 

나오미 하일랜드역할인 탈모아저씨의 전 부인은

 

엘리자베스킨과 레딩턴과의 연결고리를 아주 잘 아는 사람중에 한명인것이 4화에 딱! 나온다.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의 제4화.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얼른 5화가 보고싶어서 손이 간질간질 하네요^^;;

 

내일 또 5화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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