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무국장 손효정 모래시계 검사 함승희

2014년 제 8대 강원랜드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드라마 모래시계 검사 주인공으로 유명한 함승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며 사법고시를 패스한 수재중의 수재입니다. 이렇게 수재 였던 그가 현재는 포럼 오래 라는 법인에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 남용 사건에 휘말였는데요 법인카드를 함께 쓴 여자가 사무국장 손효정 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확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원랜드가 여러가지 고용비리 및 여러가지 구설수로 사건의 도마위에 오르면서 검찰은 당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을 지내던 모래시계 검사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이 재직시절에 썼던 법인카드 내역까지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 내역을 조사하면서 포럼 오래 법인카드 내역서까지 전수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했함승희는 포럼 오래에서 발급된 법인카드로 생활의 모든 모임 및 식사를 결제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함승희와 함께 다니던 여자가 있었는데요 포럼 오래의 사무국장 손효정 담당과 함께 다니면서 오래에서 나온 관용 차량으로 사무국장 손효정의 집을 자주 방문하였고 마트에 장도 함께 보러다니며 손도 잡고 다녔다는 비서진들의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함승희의 17차례 해외출장 중 16번을 모두 사무국장 손효정과 함께 다녔다고 하는데요 포럼 오래 소속이었던 손효정의 출장비용을 '오래'법인카드로 결제하지 않고 같이 동행했다는 내용을 숨기기위해서 강원랜드에서 발급된 법인카드로 결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손효정씨의 동행을 숨기기 위해서 해외 숙박예정명단에서 포럼 오래 손 씨의 성별을 남성으로 기재까지 하면서 주도면밀하게 비용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수사당국은 함승희의 법인카드 사용 횟수 636건중 거의 절반인 314건은 사무국장 손효정의 집인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함승희 아들 그리고 부인 이자 아내 분에게 어떻게 변명을 할지 모르겠네요 아들이 쉑쉑버거 먹고싶다고해서 일요일날 직원한테 2시간넘게 기다려서 사준적도 있다고하는데 권력과 돈이 무섭긴 한가보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