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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인터넷 빙의글을 육지담씨가 보고 엄청 열이받는다고 육지담 본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써놓아 팬들사이에서 오늘 14일 하루종일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우선 인터넷에 빙의글을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빙의글이란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두고 가짜 소설을 만들어내는글을 빙의글이라고 합니다. 옛날로 따지면 팬픽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되는데요 사건 간단히 알아보시고 넘어가실게요

지금 A라는 일반인이 자신의 웹상에 강다니엘 빙의글을 썻는데요 그 안에 내용 자체가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강다니엘과 육지담이 거의 사귀는 관계 였었고 둘사이에 있었던 사적인 내용까지도 낱낱히 파헤쳐서 글을 올렸는데요 래퍼 육지담씨가 이글을 보고 완전히 내이야기를 그대로 가져다가 썼으므로 이건 소설일 수가없다. 사생활 침해를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육지담의 분노


그런데 이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빙의글에서 강다니엘과 육지담이 서로 썸이 있고 서로 좋아하고있는사이인것처럼 묘사되고 있어서 입니다. 이런 묘사 자체를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갑자기 육지담이 진짜라고 인정해버리고 강다니엘보고 이글 보면 DM 바로 달라고 너무나도 친한사이인것처럼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열받으면 "이글 미쳤다" "감당이 안된다 " "강다니엘DM날려라" 이런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조용히 그냥 넘어갔다면 아무도 몰랐을 일을 괜히 이런 말을 써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워너원 팬들에게 공분을 사고있는데요 현재 이 글을 올렸던 블로그는 폐쇄되었고 글쓴이는 잠적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캐스퍼 해명글이 더 논란


그런데 이 상황에 더욱더 불난집에 부채질한 것은 이상황에서 해명을 한다고 육지담 친구 래퍼 캐스퍼가 해명글을 올리고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캐스퍼의 해명글에서는 둘사이 미묘한 감정이 있었던사실을 인정했기때문입니다. 2년전 캐스퍼는 강다니엘과 태웅씨를 파티에 초대하고 그때 처음 육지담과 강다니엘을 연결시켜줬다고 하는데요 그날 이후로 지담이와 다니엘은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소문에 의하면 거의 사귀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다니엘은 프로듀서101에 출연준비를 하며 바빠지고 그러던 와중에 둘 사이가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창 주가가 높아지면서 워너원을 캐리하며 이끌어가던 강다니엘의 인기에 현재 빨간불이 켜져있었고 강다니엘과 육지담 사이의 더욱더 깊은 사생활까지 공개될 가능성때문에 현재 법적인 대응또는 강경대응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사건을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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