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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헌옷갑부 44살 강성수씨가 나왔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버리는 헌 옷을 가지고 장사하여 큰 돈을 벌어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300원으로 3억을 벌어들인다는 강성수씨의 서민갑부 비법을 오늘 다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민갑부 강성수 어린시절


44살 강성수씨는 어릴적부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박탈되었다고하는데요 그래서 학교를 거의 다니지못하여 초등학교 졸업밖에 하지못했다고 하네요. 요즘 보기힘든 초등학교졸업자 인데요 학년으로 치면 중학생정도가 됫을 무렵 15살의 어린나이로 집에서 출가하여 객지에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돈을 주는 남자


고구마는 물론 군고구마 장사, 어묵 장사 (오뎅장사) , 옷 봉제 일 , 막노동 등등 안해본 일이 없을정도로 시키는일은 무조건 하고 없는일도 찾아서 했다고 하는데요 하는것마다 잘 안되서 죽으려고 했던적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44살이 된 강성수씨는 결국 헌옷을 활용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강성수씨는 트럭한대를 몰고 주변지역 아파트, 주택가는 물론 빌라촌 그리고 폐업할 가게들의 물건까지 찾아다니며 아주 꼼꼼하게 수거를 했다고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은 요즘용어로 창조경제가 아닌가 싶을정도였습니다. 평소에 집정리하면서 유행에 뒤처진 옷이나 낡은 옷가지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 매년 작아진 옷들을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강성수씨는 이런 부분들에 착안하여 온 동네를 누비며 옷을 수거하였다고 하는데요 연매출 3억이 넘는 요즘에도 옷 무게가 30kg 이상되면 직접 찾아가 헌 옷 1kg당 300원에 매입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사를 가는 집들을 직접 찾아가 정리해주고 거기서 나오는 헌 옷을 가져간다고 하는데요 이사하는 집들의 버리는 옷들은 낡지않고 새옷들도 많아 수거하기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각 집집마다 헌 옷을 보관하는 창고가 이제는 강성수씨에게는 모두 저금통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이사를 가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헌 옷들을 수거하는것 이외에 가게가 폐업하여 필요한 중고 가전제품, 식당 회사 사무실 집기류 또한 수거하여 되팔아 수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어디다가 되파는걸까?


강성수씨는 이런 헌옷들과 가전제품 폐업된 사무실집기류 등을 되팔아 수익을 얻는다고 하였는데요 헌옷은 빈티지 의류를 취급하는 도매업체 및 소매업체 그리고 동남아 및 해외 수출업체에 자신이 수거해온 헌옷들중 괜찮은 옷들만 골라 판매하여 1년에 3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정보


상호 : 헌옷사는철이오빠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 223길 20-20 

연락처 :

홈페이지:  http://nice8935.smp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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