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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3월12일에 벌어진일인데요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에 위치한 복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현재 상가 창문을 깨고 1명이 추락하여 현장에서 바로 사망하였고 2명이 심각하게 다쳤는데요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에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8층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목격자에 말에 따르면 불은 상가안에서 시작이되어 사람들이 창문근처로 피해있었다고 하는데요 50대 여성 하 모씨는 불길을 못이겨 창문을 깨고 벽에 매달려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거센 불길속에 도저히 안에 있을 수 없던 하모씨는 결국 창문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하였는데요 재빠르게 119가 출동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합니다.  목격자 송씨는 여자분이 계속 벽에 매달려서 구조해달라고 소리를 마구 질렀다고하는데요 결국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화정역 복합상가 화재건물에서 연기를 마시고 또 질식한 사람이 2명이 있었는데요 이 시민2명 역시 정신이 혼미해지고 일산화탄소 중독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화재도 화재이지만 오늘 화정역화재로 인하여 100명가까운 시민들이 우왕자왕 대피하게되었고 이 대피 인원들과 큰 화재 때문에







교통체증또한 심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욱한 연기로 인하여 주변 시민들까지 2차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소방당국은 8층짜리 건물이지만 불이 7층에서 시작한것으로 본다고 고양소방서장 김권운 서장은 말했습니다. 화재는 정말 무서운재해중에 하나인데요 제발 화재가 일어나는일은 두번다시 없도록 봄철 화재 예방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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