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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입니다. 최근 미투운동열풍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회 공인들이 경찰조사를 받고 또 대중들에게 알려져 심판을 받았는데요 그중 한명이었던 김흥국씨가 오늘 새벽 긴급하게 경찰에 체포되어 입건되었습니다. 신고자는 김흥국 부인 미스코리아 출신 윤태영씨였는데요 어떤사건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2년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 보험설계사 A씨와 함께 잠자리를 가지면서 성추행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는데요 보험설계사A씨가 김흥국씨를 SNS에 미투하고 경찰에 고발함으로써 사건이 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김흥국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로 증거불충분 및 무고로 풀려난 상태인데요




아내 윤태영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윤태영





그 사건이 얼마 지나지않아 오늘 사건이 터졌는데요 사울시 서초구에 있는 김흥국씨 자택에서 부인 윤태영씨와 함께 싸움을 벌이다 아내를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신고자 윤태영씨는 자신을 폭행하려하는 남편에게 방어하기위해 112에 신고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보도된 내용을 자세히 보면 김흥국이 새벽2시쯤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였다고 하는데요 도착즉시 김흥국씨를 체포하여 곧장 입건시켰다고 합니다. 김흥국씨에 따르면 두사람은 모두 폭행을 서로에게 행사하여 쌍방 폭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12시간이상 지난 지금 사건은 다른 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폭행 인터뷰조사 후 인터뷰에 응하는 김흥국








김흥국씨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흥국씨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고, 폭행은 전혀 없었으며 현장에서 깔끔하게 경찰에의해 정리된 일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현재 보험설계사 A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로 맞고소를 한 상태에서 파문이 점점 커져 김흥국씨에게는 점점 더 불리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더욱더 큰 악재는 현재 또다른 미투 피해자를 자청한 여성 B씨가 등장하여 성폭행을 당했다며 미투를 했는데요 알고보니 B씨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김흥국에게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받기위함이었다는게 드러났고, 김흥국씨측에 사과문자를 보내는 등 사건은 완전히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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