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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수면제 성폭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입에도 담기 어려운


성폭행 사건에 대한 판결이 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잘나가는 보습학원의 원장 29살 A씨


시간강사를 뽑기위해 구인구직사이트에 구인모집 공고를 올렸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구인모집을 보고 보습학원에 방문한 여성들은 많았습니다.


그중 말이 좀 통한다고 생각되는 여성들에게 학원장 A씨는 음료수를 한잔씩 줬는데요


그 음료수를 마신 여성들이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은 20대 여성이었고, 그중 대학생들도 다수있었다고하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음료수에는 수면제 성분이 다량 들어있었다고합니다.









 

 

 

 




#어떤방식으로 성폭행을 하였는가


피해자들은 강사자리를 얻기위해, 


학원장 29살 A씨가 권하는 음료수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음료를 마신 여성들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항거 불능상태가 되었다고합니다.


이런상황이 되자마자 학원장 A씨는 피해자들은 차에 싣고 모텔로 데려가


옷을 다 벗기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경찰조사결과


학원장 29살A씨는 불면증을 이유로 병원에서 수면제를 자주 처방받았다고합니다.


처방받은 수면제를 가루로 제조하여 음료수에 타고 


범행에 이용하였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없습니다.












 

 

 

 



#학원장 29살 A씨에 대한 처벌내용은?



청주 지방 법원 이현우부장판사는


강간 및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학원장 29살 A씨에게 


집행유예없이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신상공개를 명력 하였습니다.










 

 

 

 



# 학원장 29살 A씨는 어떤사람이었나?


청주 지역에서 개인 불법 과외로 꽤나 명성을 얻었다는29살 A씨는 


그동안 벌었던 돈으로 몇년전부터 보습학원을 직접 차려운영하였다고 하는데요


처음 이사건이 밝혀진건은 2016년 12월 이었습니다.


학원강사자리를 얻기위해 A씨에게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수사끝에 피해 여성들을 추가로 밝혀냈는데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범행사실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죄값을 치르기에 앞서 재판부앞에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재판부는 "12명의 여성들과 합의를 하지 못하였고, 죄질이 무겁기때문에 엄벌에 처한다" 라고 판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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