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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중생 집단폭행]




수능이 끝난 후 


2018년 2월 졸업예정이었던 여고생이


평소알고 지내던 10대 여성들에게 


6시간동안 무차별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데요


성매매까지 강요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정황은? 


여고생이 집단폭행을 당한 뒤 

성매매까지 강요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인천남동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8년 1월 7일 인천 남동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방화동에 거주하는 

18살 A양의 부모는“딸이 집단폭행을 당했다”면서 


1월 6일 인천 남동 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다고합니다. 


이에 18살 A양도 함께 경찰서를 찾아 피해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SNS에 사진이 퍼지고


페이스북에‘인천 여중생 폭행 사건 공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이 심하게 부은 여성의 사진이 올라와 일파만파로 퍼지고있는데요 


여중생들에게 구타를 당하여 여중생인줄 알았지만


실제 피해자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고3 여고생이었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18살 고3 A양은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상황을 이렇다고합니다.


2018년 1월 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남동구 일대 길거리에서 20살 B씨 동료 및  

16살 C양 포함 10대 여학생 2명에게 


6시간가량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단 폭행을 한 가해자들이 


폭행을 하고선 성매매도 강요했다고하는데요


폭행을 한 이들은 

자신들의 옷에 피가 묻었다고 더러워진 옷들을 보여주며

세탁비 명목으로 현금 45만원을 요구했다고 전해집니다.



 

 

 

 



#집단구타에 가담한 20대들은 어떻게 알게되었나?


18살 A양은 평소에 여중생들과 어울려지내며

20대 남자들도 알게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A양을 한 차례 더 조사한 뒤 

사건 현장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하고 

20대 B씨 동료 및 10대 중학생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하여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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