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드중독

[미드]블랙리스트 시즌2 11화

블로그   2017. 11. 20. 06:30

 

 

 

 

 

 

[블랙리스트 시즌2]

 

 

 

 

 

 

 

제 11 화 : 루슬란

 

 

 

 

 

 

 

안녕하세요^^

 

오늘도 1일 1미드를 수행하고 있는 미.추 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다른종류의 미드도 추천드려야하는데

 

왠지 줄거리 설명이 주를 이루고있는것 같네요.

 

 

 

아직은 블로그가 처음이라 컨텐츠를 구상하는데 있어서

준비가 조금 덜 된것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ㅠㅠ

 

 

계속적으로 인기있는 카테고리는 분류를 하고

인기가 없는 카테고리는 통합하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여 여러분들이 생활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포항지진으로 수능시험까지 미뤄지고 포항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요즘

 

날씨까지 너무 추워져서 걱정이 되네요.

 

큰일없이 모두 무사하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최대한 많이 도와주고 있는것 같아 어느정도는 안심인데,

그래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을것같아서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포항 주민들을 위해서 성금도 요즘 모으고 있는데,

 

포항관련된 분들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줄거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블랙리스트의 11화는 10화와 비슷하게 종교시설에서 시작합니다.

 

 

한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장면에서 갑자기 무장단체가 침입합니다.

 

 

 

무장단체를 신부를 즉석에서 납치하게되는데,

 

신부도 무언가 조금 이상하군요..

 

 

위성전화기를 들고 다니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시작부터 납치당하는 신부님께서는

 

 

정체가 ??!!

 

 

 

 

 

 

 

 

 

 

종교인으로 위장하는것이 불법인데 CIA는 불법을 거슬러서라도 작전수행중이었던것이죠

 

 

납치된 CIA신부님을 찾기위해

 

엘리자베스 킨과 레슬러요원은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사를 떠나게 됩니다.

 

  

 

 

중동에 도착하자마자 우즈베키스탄을 지키는 경찰대장을 마주합니다.

 

경찰대장같은 이 사람은 사사건건 사건의 개입을 원하며,

 

엘리자베스 킨과 레슬러요원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이에 가로막힐 엘리자베스 킨이 아니죠...

 

 

우즈벡으로 떠나 사건을 해결하려던 중 루슬란이 엘리자베스 킨과 레슬러를

 

호텔에서 납치하게 되는데요

 

 

납치된 레슬러와 엘리자베스 킨은 조금 의외의 팩트와 마주합니다.

 

 

악질 테러범이라고 생각했던 루슬란 조직은

 

사실 자신의 마을에 있는 불법 송유관시설때문에 마을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기에

 

그것을 막기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을 알았던것이죠.

 

 

나쁜놈들을 잡기위해 왔는데, 팩트는 나쁜놈이 아닌 더 나쁜놈들이 있었기에

 

엘리자베스킨과 레슬러요원은 혼란에 사로잡힙니다.

 

 

 

 

 

루슬란은 FBI에게 얼른 본국의 본사에 들어가 이사실을 전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사이 미국에서는 갑자기 한 형사가 나타나는데요

 

한 형사는 과거에 죽은 한 사람을 찾고있었습니다.

 

 

과거에 죽은 한 사람은 바로 킨의 남편 톰이 배에서 목졸라 죽인 할아버지인데요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중 엘리자베스 킨이 건네준 명함때문에

 

엘리자베스 킨이 오히려 범인으로 몰리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범인으로 몰리고있던 와중에

 

톰을 배의 지하실에 가두고 엘리자베스 킨요원을 도와주던 한 흑인이

 

땅에 묻어놓은 시체를 경찰에게 찾아줌으로써

 

엘리자베스 킨은 점점 더 빠져나갈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다시 현장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루슬란에게 팩트를 전해듣고 혼란스러워하는 과정에서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이 나타납니다.

 

 

탈모아저씨는 평소에 루슬란과 꽤 친분이 두터웠다고 말합니다.

 

결국 루슬란을 대변하는 대변자역할을 자처하며,

 

루슬란이 고용한 협상가가 되어 나타납니다.

 

 

탈모아저씨는 이번화에서 오히려 루슬란을 가엾이 여기며,

 

루슬란이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노력했던것들을 알고

 

모든것을 도와주고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결국 FBI에서는 루슬란을 체포하기보다는 CIA 요원만 넘겨받은 후

 

루슬란을 살려두게 됩니다.

 

 

 

이번화에서는 엘리자베스킨이 압박받는 장면들이 킬링파트라고 보시면됩니다.

 

엘리자베스 킨이 압박 받으며 과거의 잘못들이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주는 교두보같은 에피소드입니다.

 

 

이번화는 이정도 까지 포스팅하구요

 

 

앞으로도 줄거리 전체를 면밀하고 세세하게 포스팅하기보다는

 

핵심적인 내용들만 포스팅하여 대략적인 줄거리만 포스팅하는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인데도 힘내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어봅시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