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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중독

[미드]블랙리스트 시즌2 12화

블로그   2017. 11. 21. 00:05

 

 

 

 

 

[블랙리스트 시즌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잘 지내셨죠?

 

주말을 지나고 맞이하는 평일들의 나날들이란...

 

정말 최악이지 않을 수 없네요...

 

 

어쩌면 좋죠 ㅜㅜ 너무너무 추워요!

 

 

하지만!

 

이렇게 춥고 힘든시기에 조금이라도 삶의 질을 높이고

 

노잼인생에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되찾기위해

 

우리들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각자 하고싶은 행동"을 하는데요

 

이것을 우리는 "취미"라고 정의합니다.

 

 

바로 취미란, 내가 돈을 벌지 못하여도 시간을 들이는 행동들인데요

 

저에겐 그것이 미국드라마 입니다.

 

다른것도 할게 많으니까 저는 출퇴근시간에 짬내서 미드를 보죠~!

 

물론 금요일밤이나 토요일밤 자기전에도 가끔 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가지 취미중에 짜투리 시간을 활욜할 수 있는 취미하나쯤은

 

만들어보세요~~!

 

각박한 시대에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으시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자 그럼 블랙리스트 시즌2 12화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12 화 : 케년 패밀리

 

 

 

시작하자마자 역시나 이번화도 11화처럼 종교시설과 함께 오프닝을 시작합니다.

 

 

한 교회같은곳에 교주가 설교를 열심히 하는데,

 

표정이나 몸짓을 보면 누가봐도 이상할것 없는 교주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어보면

 

무언가 이상합니다.

  

 

 

두딸이 태어나 자라면서 큰딸이 아버지랑 자고 나면

 

작은딸은 기다렸다가 다시 아버지랑 자고 

 

대사가 이상합니다.

 

 

그런데 교주표정은 너무나도 정상입니다.

 

 

뭔가 계속 성과 관련된 교주의 대사들을 보면서

 

무언가, 이런것에 관련되겠다라는 짐작을 하게 만듭니다.

 

교주의 프리치가 한창 진행 될 무렵 갑자기 교회밖에서는 소리가 납니다.

 

그러더니, 교회문이 잠기고 교회안에서 모든사람들이 살육을 당하게 됩니다.

 

케년패밀리의 교주에 의해서 버려진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했던것인데,

 

내용적인부분을 차 후 천천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교회의 모든사람들이 죽을 후 오프닝이 끝납니다.

 

 

ㅎㄷㄷ...

 

 

이럴수가..

 

 

이게 오프닝이라니..

 

잔인하고도 너무 잔인하잖!

 

 

우리 탈모아저씨의 시점으로 다시 블랙리스트 시즌2 12화는 시작됩니다.

 

 

탈모아저씨(레이먼드레딩턴)는 엘리자베스킨 요원에게

 

케년 패밀리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사실 이 케년패밀리 종교집단은 일부 다처제를 일삼는 종교..

 

 

굉장한 오픈마인드? 의 설립자가 종교를 설립하였을듯...

 

 

아무튼

 

일부다처제를 일삼기에 아이들이 태어나면 여자아이들만 잘 키우고

남자아이들을 산속에 데려다가 버립니다.

 

이렇게 버려진 남자아이들중 살아남은 아이들이 모여서

 

자신들만의 영역을 만들어놓은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아이들에게 이끌려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항상 이정도까지만 설명하고 뒷이야기는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보고 유추하시면 괜찮을것같습니다.

 

그럼 내일을 위해 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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