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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들어온 소식입니다. 광주 쌍촌동 맥도날드 앞 왕복 9차선 도로에서 택시에 내리자마자 자연스럽게 무단횡단을 한 보행자 2명이 차에 치어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은 생명이 위독하여 중태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영상도 짤리기전에 아래 쪽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4월 20일 광주광역시 쌍촌동 맥도날드 앞 왕복 9차선 도로에서 새벽 12시 50분경 발생한 무단횡단사고로 한명은 그자리에서 즉사하였고 한명은 중태에 빠졌는데요 아래사진을 보신바와같이 그당시 엄청난 충격을 사건현장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주 쌍촌동 무단횡단 교통사고쌍촌동 무단횡단 사망사고(육교 바로앞이라 더 충격적이다.) 1명 즉사 1명 중태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정말 참담한 사고였는데요 이사고가 무려 왕복 9차선의 큰 도로를 무단횡단하면서 생긴 사망 사고였기때문에 더 참담합니다. 사망자 여성은 새벽시간대라 더욱 당당하게 무단횡단을 하였는데요, 아래쪽에 링크된 무단횡단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가 오는 방향을 쳐다보지도 않고 건너는 보행자들이었습니다.








정말 소름돋게 당당하게 건너셨는데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4월20일 발생한 무단횡단 사고로 인터넷에 국민청원이 생기고있는데요 과연 이사고에서 잘못한사람은 무단횡단을 한 여성보행자 2명일까요? 아니면 차가없는시간대에 과속한 사고 차량일까요?




무단횡단 사망사고무단횡단중인 2명의 여성





현재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중인데요 왕복 9차선 도로였기때문에 보행자가 차도로 나올거라고 전혀 예상하지못하였기때문에 일어난 사고라고 경찰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조금전에도 말씀드린것처럼 보행자 2명다 왼쪽을 보고 건너는게 아니라 오른쪽을 보고 건넜는데요 이런경우 오히려 차량운전자가 피해자일것같은데 법은 그렇지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정규 속도인 일반도로 60km 를 과속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운전자를 구속하고 합의하지못하면 실형까지 선고될수있다고합니다. 해당 운전자의 가족들은 한순간에 범법자가족이 생기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변호사선임비와 소송비용을 감당해야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집행유예라도 받게된다면 해외 비자발급도 어렵고 주소지이전에도 귀찮음이 따르며 각종 사회적인 감시아래에서 영원히 살아야하는데요 일명 빨간줄 그였다는 뜻이 그래서 생긴것이라고 합니다.





쌍촌동 교통사고광주 쌍촌동 무단횡단 차에 부딪히는 장면






현재 인터넷상에서도 과속운전자를 처벌하지말자는 청원과 과속운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어느쪽이 우세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무단횡단 여성 2명 때문에 운전자와 운전자 가족, 사망자와 사망자 가족 모두다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것만은 확실합니다. 참고로 사고위치에서 육교와 횡단보도는 바로 10여미터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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