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기 독도 디저트 만찬 메뉴 남북 정상 회담 김정은 리설주 김정숙 참석자 독도만찬

역사적인날이죠?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최고 인민위원장이 만나 남과북이 만나는날인데요 오늘 문재인대통령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김정은씨는 비핵화도 선언하고 종전까지 선언하였습니다. 이제 저녁시간이 다되었으니 만찬을 즐기고있을텐데요 남북 정상 회담 만찬 메뉴 그리고 참석자가 누구인지 관련내용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정말 최고급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각 요리의 장인들을 초청하여 한치의 오차도없이 만들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마음을 모아 음식을 했다고하니 어떤 음식이 있는지 사진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달모양이 있어서 달고기

우선 달고기라는 물고기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둥근 달같은 검은점이 가운데 있어서 달고기라고 합니다. 부산에서 나오는 달고기는 흰살생선인데요 생선회 중에서도 정말 최고급 어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초여름쯤이 제철이긴하지만 언제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요 구이로 요리가 되기도 하며 만찬장에 주로 올라가는 요리라고 합니다.

달고기는 유럽에서도 최고급 어종으로 분류되눈데요 부산에서 잡히는 달고기는 네덜란드에서 태양의 고기 라고 불리며 북한에서는 아예 잡히지 않는 물고기라서 김정은의 입맛을 돋굴 수 있을지 한번 기대됩니다.

만찬 메뉴

그밖에 문재인대통령은 많은 지시를 내렸는데요 그동안 집권했던 보수정권을 영원히 배척하고, 과거 진보단체를 이끌었던 영웅들의 뜻을 함께 기리기위하여 김대중 전대통령의 고향인 신안에서 잡히는 민어와 해삼초를 이용하여 민어해삼편수를 요리하였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며 돌아가신 장소였던 김해 봉하마을에서 오리농법으로 지은 쌀을 이용한 쌀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주영 회장의 북한 소떼를 기리기위하여 서산 목장의 한우들만을 이용하여 숯불구이를 만들었는데요 문재인대통령이 좋아하는 윤이상 작곡가의 고향인 남해 통영바다의 문어로 만든 냉채 또한 올라간다고 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전부 뜻이 있는 메뉴

그리고 주메뉴중 하나는 옥류관 평양냉면이라고 하는데요 김정은씨는 좋다고 수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재료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서 남북정상회담 만찬을 이뤄내었는데요 오늘의 참석자는 남북 대표 김정은 문재인은 물론 리설주 또한 VIP테이블에 앉아 참여한다고하는데요 오늘 좋은의미가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굉장히 회자되고 있는데요 현재 독도 디저트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디저트때문에 일본이 화가 잔뜩 나있는데요 저희는 독도문제로 일본과 싸우고 있기때문에 북한 지도자에게도 독도가 우리땅이라는것을 한번 더 일깨워주는 디저트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